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있다. 같이 먹으면 맛도 더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등 건강에도 좋은 음식들이 있다.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들을 정리했다.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좋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육류 대신에 생선을 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같이 먹으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천연 면역력 강화제가 되기도 한다. 또한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좋다.
커리에 들어가는 양념의 한 종류인 강황은 당뇨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강황은 후추를 곁들여 먹으면 그 효과가 강화된다.
사과와 포도도 같이 먹으면 좋다. 사과나 딸기 종류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호흡 장애와 특정 암을 퇴치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다른 종류의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을 함께 섭취하면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 준다. 포도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적포도주, 초콜릿, 녹차에도 들어 있다.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같이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토마토 1개를 아보카도 4분의 1개와 함께 먹으면 건강에 더 좋다.
시금치에 레몬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좋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잎채소에 감귤류를 살짝 뿌리면 맛도 좋고, 잎채소들이 영양의 보고로 변한다. 시금치, 케일, 근대 등의 채소에 들어있는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샐러드에 레몬 주스나 딸기 혹은 피망을 조금 넣으면 식물성 철분이 생선이나 육류에 들어 있는 형태로 바뀐다. 이것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힘이 나게 한다.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같이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브로콜리와 같이 섭취하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글 출처 - 크리스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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