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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 (Final Fantasy XIV Online) 게임사양 및 리뷰



2015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에 게임 사양입니다.









  최소사양 

CPU 

  인텔 펜티엄 G 시리즈 / AMD 페놈 I 시리즈

메모리

  2GB 

운영체제

  윈도우 7 

비디오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 640M / AMD 라데온 HD6700M

필요한 용량 

   30GB





  권장사양 

CPU 

  인텔 i5 시리즈 / AMD FX 시리즈

메모리

  4GB 이상 

운영체제

  윈도우 7 

비디오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X770 / AMD 라데온 HD8970 

필요한 용량 

  30GB



웹사이트 주소 - http://www.ff14.co.kr/





다운로드중... 게임한번 해보고 리뷰를 올리겠어요 ㅋㅋ




뭔 속도가 이러니.. ㅠㅠ





캐릭터 종족 및 성별 스크린샷

























캐릭터의 종족과 성별을 선택 한 뒤에는,


캐릭터의 세부적인 커스텀마이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뒤에는,







위에 스샷처럼 직업과 서버를 고른 뒤 게임에 접속하게 됩니다.


저는 창술사를 선택했는데요.


아래 스샷은 창술가 선택시 시작하는 마을입니다.


바로 앞에서부터 튜토리얼이 진행되구요.


튜토리얼이 상당히 길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다양한 퀘스트가 있긴 하지만 MMORPG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역시 새로울 것 없는 그런 류의 퀘스트들입니다.






포탈 시스템입니다. 처음에 위치등록을 시킨후에 사용가능합니다.




극 초반 퀘스트 하는 장면 ! 뭔가 줍고 있는데 반응이 너무 느리더군요. 


1초가 아까운 느낌이랄까..


바로 집을 수 있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을 접해보니, 주 직업과 보조 직업을 갖고,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전직이 가능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예전 라그나로크와 비슷한 전개군요.


그래서, 주술사도 한번 해봤습니다.


마법 시전 느낌이 궁금했거든요 ㅋ


제가 못해서 그런건지 스킬만이라도 자동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니깐, 뎀딜하기 위해서는 항상 스킬을 써야만 하는 것 같은데,


스킬 쓰는게 너무 불편 했습니다.


전에 하던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그립더군요.. 오토시스템 ㅋ





아직 극 초반밖에 해보질 않아서 더이상 언급하긴 그렇지만,


시간과 돈을 투자할 만큼 본인에게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게임의 사운드와 효과음은 귀에 너무 익숙하고,


게임의 인터페이스 또한 새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불편한 점은,


캐릭터 이동시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채로 달려야 자연스러운 시야가 잡힌다는 점 인데요.


게임패드로도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사냥시 스킬을 어떻게 쓰는 지를 모르겠더군요.


그냥 패드로 이동하다가 스킬쓸때면 다시 키보드로 손이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본인은 와우도 해본적 없고,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마지막 MMORPG였지만


MMORPG가 발전해 왔던, 추가해 왔던 기능들을 봤을때


많이 역행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 노가다 작업이나 혹은 완전 예전의 온라인 시스템이 그립다 하시는 분들은 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월정액 혹은 정량제를 구입해서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현재 9월 21일까지인가,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하시면 10일동안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것 같구요.


그 후에는 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대다수의 게임들이 부분유료화로 캐쉬템을 팔기 위해 혈안인 시점에,


월정액제라는 것은 매니아 층만 공략하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전 매니아가 아닌 것 같으므로...


... 지워야 할 것 같네요 하하